잡담/일상

내가 뭘 들은건가 으잌

KYORI 2011. 11. 15. 23:08

오늘도 늦게 나가는 손님 덕분에 늦은 퇴근을 하며

"으아 빨리 집에 가서 밥 먹어야 한다!"

를 외치며 자전거의 페달을 가열차게 밟으며 달리는 도중

항상 지나가는 빵집에서 들리는 노래

"어 어디서 많이 듣던 노랜데…"

라고 생각했던 그 순간

- Rain Rain 비내리던 어느 날

이라는 가사가 들렸다. 으잌 이거



시유 노래잖아 으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