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라마 꺠알같은 버그
잡담/게임
2013. 1. 18. 22:21
우훗 크고 아름다운 꼬리! 아 이게 아니지 여튼 떡밥은 꽤 많았네요. 수염이 없는 걸 보니 아마 드라마 이전에 원양어선 타다가 울라로 한번 복귀했나 보네요 그 이후에 늙은 모습인 상태로 타르라크라고 독백하는걸 보면 타르라크를 원래대로 되돌리려고 드래곤과 모종의 계약을 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. 스토리 떡밥만 던지네요 저러다가 회수 못하려고. 가장 위대한 밀레시안이라는건 역시 여신의 기사 + 팔라딘(or 닭나 or 야수화) + 에린의 수호자 + 드래곤의 감응자 + 칼리번의 진화체 + 브류나크의 주인을 말하는거 같은데 나보고 죽어달라니 이게 무슨 지거리야 근데 신들이 에린을 떠나면서 에린을 밀레시안에게 맡김으로써 진정한 에린의 수호자가 된 밀레시안을 왜 죽일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뭐 그렇다..
잡담/게임
2013. 1. 18. 22:04
여차저차해서 화이트드래곤과 싸우게 된 밀레시안 이전에 블랙드래곤때는 아쿨때문에 도망갔지만 여기서는 도망갈 방도가 없어서 그런지밀레시안의 최강무기 브류나크를 들고 상대하려합니다. + 반신화까지 하면서 철저하게 준비를 하는 밀레시안 근데 퀘사르가 쏜 사안덕분에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괴로워합니다. 이런 언급이 드라마1화부터 있었다면 전투력 논란은 많이 종식됬을텐데 3화쯤 되서나 넣어준건 아무래도 팬사이트에서 밀레시안이 고작 드래곤따위에게 도망다니다니 이럴리가 없어! 라는 글을 개발진이 본 거 같기도 하고. 여튼 전체적인 스토리는 여전히 구멍이 있지만 이번화는 그나마 괜찮은거 같았습니다.
잡담/게임
2013. 1. 12. 11:40